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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의 놀라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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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원사 댓글 0건 조회 4,615회 작성일 13-08-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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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를 할 때에는 빠른 동작과 가슴호흡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배로 숨 쉬고 바른 자세로 임해야 약이 될 수 있다고 의사 등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특히 108배는 다음과 같은 운동 효과과 있다고 전해진다.
 
1. 체지방 감소 : 절 운동은 저강도 유산소 운동, 108배 만으로 남자는 144kcal, 여자는 100kcal 정도를 소모(테니스 복식경기가 시간당 250kcal) 할 수 있다.
2. 심폐기능 강화 : 혈액순환의 개선, 노폐물 배출 촉진, 혈액이 맑아지면서 활력이 생긴다.
3. 근력의 향상 : 108 절 운동은 전체적으로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게 되고, 몸의 여러 근육을 동시에 움직이게 하므로 하체나 복부 뿐 아니라 팔뚝 엉덩이 등의 부위 군살이 빠지게 한다.
4. 척추와 관절의 균형 : 전후 굴신 운동이 되고, 좌우 균형이 완벽하게 잡힌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운동. 따라서 척추에 지속적이면서도 균형있는 자극을 주게 되고, 인체 근육의 균형을 잡으므로 척추와 관절에 큰 영향을 준다.
5. 무릎과 발목 관절 강화 : 천천히 시작해서 꾸준히 하다 보면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가 달련되어 관절이 튼튼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6. 장운동 촉진 : 신체 수렴 효과과 뛰어나다. 허리와 배를 접었다 펴기를 반복하면, 뱃속 장기가 자극을 받아 위장관에 활력을 준다.
7. 당뇨 증세 완화 : 절 운동은 말초 조직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효과적으로 혈당을 조절,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 비만 동맥경화 등의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8. 자궁을 따뜻하게 유지 : 절을 하면 머리와 가슴의 열이 발가락까지 빠르게 내려간다.
9. 울화를 다스린다 : 가슴부위의 화기가 풀리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 어깨뭉침, 잡년이 사라지는 효과과 있다.
10. 머리가 좋아진다 : 절 운동은 끊임없이, 부드럽게 머리에서 꼬리뼈까지, 척추 전체를 굴곡, 신전하는 운동이다. 척추를 일정하게 자극하게 되고 주위 근육도 서서히 균형을 찾게 된다. 척수액의 흐름이 원할해지고, 머리로 올라가는 혈관 소통이 좋아지면서 혈류 순환이 개선되면 산소공급이 잘되면서 머리가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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