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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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자연인 댓글 0건 조회 3,996회 작성일 12-01-23 00:00본문
過罪未熟 愚以恬淡.
과죄미숙 우이염담.
至其熟時 愚人盡形壽 承事明知人 亦不知眞法 如杓斟酌食.
지기숙시 우인진형수 승사명지인 역부지진법 여표짐작식.
어리석은 사람이 지혜로운 이를 만난다 해도
마치 국자가 국 맛을 모르는 것처럼
아무리 오랫동안 친하고 가까이 해도
오히려 바른 법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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