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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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용국 댓글 0건 조회 4,485회 작성일 70-01-01 09:33본문
심일신(여,66) - 체험 시 순수한 마음으로 일심공부하였더니 명상은 무엇이며 상념은 무엇인가 원합니다 그해설을... ********** 통곡으로 참회하고 눈물로 마음 닦아 사랑으로 꽃을 보니 춤을 추네 춤을 추네 집중으로 사랑하니 강물도 춤을 추네 지붕위에 기와들도 사랑함을 알았는가. 집중으로 바라보니 반짝 반짝 빛을 내며 반갑다고 화려한 춤 나를 나를 유혹하네... ************** 나무와 잎과 꽃 3단계 끝나가는 그대들 부럽습니다. 환희심에 가득 찬 그대들 행복하군요 꽃잎이 활짝 웃는 모습 아름답고 나뭇잎 크게 웃는 모습 즐겁고 나무 또한 깊은 미소 행복해 보입니다. 그 모습 참으로 아름답고 그 모습 참으로 어여쁘고 그 모습 참으로 진실합니다. 그대들 웃음속에 사랑을 느낍니다. 메마른 마음 밭에 사랑에 씨를 뿌려 나 깊은 미소 지어 봅니다. 참 사랑 향기를 느낍니다. 나무와 잎과 꽃을 향하여 모두 모두 행복하소서.. 4단계 수련에 더욱 더 정진하여 생과 삶의 깊은 맛 참 사람으로 거듭 나소서 부처님 법에서 핀 꽃은 영원히 지지 아니하고 사랑 또한 영원 할 것이고 그날 그날 참회는 계속 되어지고 어제 오늘의 환희심도 영원하고 부처님의 뜻 계. 정. 혜. 마음에 담아 진실하고 아름답고 활짝 핀 웃음속에 영원히 행복하소서. ***************** 나는 나는 헛 살았네. 육십 평생 헛 살았네. 순인선원 모인 도반 젋고 젋고 또 젊은데 마음공부 하려드는 그 마음 가상하며 기특하고 갸륵하고 예쁘기도 하여라. 착한 마음 닦고 닦아 사랑의 씨 뿌리나니 여기 저기 예쁜꽃들 춤을 추네 춤을 추네 부처님 정법에 참회의 씨 믿음의 씨 배려의 씨 사랑의 씨 멀리 멀리 퍼져가서 모두 모두 행복하소 오늘도 참회하고 내일도 참회하고 육십평생 지은 죄를 어찌하여 닦으련가 부처님 법을 찾아옴이 다행이고 행복인가 묶은 때를 닦고 닦아 찌든 때도 닦고 닦아 청결함을 찾고 찾아 내 마음 밭에 믿음의 씨 심어놓고 배려의 씨 심어놓고 나눔의 씨 심고 심고 물 주고 거름 주고 사랑의 꽃 만발하게 정성을 다하리..... 순일 선원에서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초기경전 강의와 참회,삼매,위빠사나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사단법인 순일 선원 : http://www.soonil.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