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경자년 백중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후 5시까지 모셔야 할 법회를 오후 1시까지 모신 것, 그리고 신도님들께서 끝까지 함께 자리해 주셨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함께 공양을 하지 못하고 떡과 생수로 공양을 대신 하시게 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신도님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봉행에 힘써 주신 어장 구해 스님, 귀한 법문을 해주신 법사 만춘 스님, 그리고 여러 가지로 힘써주신 대중 스님들 덕분에 법회를 원만히 모시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