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과 촛불을 밝히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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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인숙 댓글 0건 조회 3,788회 작성일 70-01-01 09:33본문
* 향과 초는 자기 몸을 태우면서 아름다운 향기와 광명을 발산합니다.
* 향은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향을 피울 때 그 연기는 하나로 융화됩니다.
이것은 이기심과 자만심을 뛰어넘어 만 중생에게 청정심과 화합을 나타내는 뜻이기도 합니다.
* 초는 : 자기 몸을 태우면서 밝은 빛을 발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자기 희생입니다.
미망의 어두운 세계에서 자기를 희생시켜 가면서 밝은 내일을 만 중생에게 회향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향은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향을 피울 때 그 연기는 하나로 융화됩니다.
이것은 이기심과 자만심을 뛰어넘어 만 중생에게 청정심과 화합을 나타내는 뜻이기도 합니다.
* 초는 : 자기 몸을 태우면서 밝은 빛을 발합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자기 희생입니다.
미망의 어두운 세계에서 자기를 희생시켜 가면서 밝은 내일을 만 중생에게 회향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향과 촛불 공양****
- 먼저 합장한 채 불단 앞으로 나아가 반배로 한 다음 오른손으로 불을 켜서 초에 불을 붙인다.
향은 오른손으로 들어 촛불에다 불을 붙이는데, 향의 한 가운데를 새끼 손가락까지 덮어서 완전히
쥐고왼손으로 오른손을 받든다.
- 향에 불이 붙으면, 가볍게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연만 피어 오르게 하여 고개를 약간 숙이면서
향을 두 손으로 이마 위에 살짝 대었다가 내려 향로에 꽂는다.
- 초와 향 공양을 올린 뒤에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다시 합장 반배를 한다.
합장한 채 뒷걸음 질로 물러나 적당한 자리에 앉는다.
- 법당에서 의식을 마치고 나올 때는 촛불을 끄는데, 입으로 끄지 말고 손가락으로 심지를 잡아 끄거나
촛불을 끄는 기구를 사용하여 끄기도 한다.
- 먼저 합장한 채 불단 앞으로 나아가 반배로 한 다음 오른손으로 불을 켜서 초에 불을 붙인다.
향은 오른손으로 들어 촛불에다 불을 붙이는데, 향의 한 가운데를 새끼 손가락까지 덮어서 완전히
쥐고왼손으로 오른손을 받든다.
- 향에 불이 붙으면, 가볍게 흔들어 불꽃을 끄고 향연만 피어 오르게 하여 고개를 약간 숙이면서
향을 두 손으로 이마 위에 살짝 대었다가 내려 향로에 꽂는다.
- 초와 향 공양을 올린 뒤에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다시 합장 반배를 한다.
합장한 채 뒷걸음 질로 물러나 적당한 자리에 앉는다.
- 법당에서 의식을 마치고 나올 때는 촛불을 끄는데, 입으로 끄지 말고 손가락으로 심지를 잡아 끄거나
촛불을 끄는 기구를 사용하여 끄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