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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841회 작성일 10-12-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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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는 한국불교태고종의 기관지로서 종단과 산하사찰의 동정과 각종 사업을 홍보하고 불교의 역사, 문화, 학술 및 교육에 관련된 사항을 보도하여 종단 발전은 물론 한국불교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창간됐다. 하지만 <한국불교>는 기관지로서의 단순한 언론매체적 기능만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불교계 전체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 발전과 성장에 교량역할을 담당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래서 부처님의 평등자주정신에 입각하여 종도들의 건전한 비판과 의견은 서슴없이 받아들이고 수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종단의 발전을 저해하고 종도의 신앙생활에 불편불이익을 주는 구조적 모순과 병폐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척결하는대도 절대 방관하거나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한국불교>는 1988년 8월 15일 타블로이드 배판형의 4면에 격주간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종단발전과 함께 정보물량의 증가로 인하여 격주간의 발행과 4면의 지면으로는 이에 부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종단기관지와 종단홍보지로서의 기능과 효과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워 1994년 2월부터 8면에 순간으로 증면했으며 1996년 7월 11일자로부터 가로쓰기로 편집을 바꿨다. <한국불교>는 태고종단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과 종무활동 및 총무원을 비롯한 태고종단의 동정을 불자들에게 정확하게 보도하고 주지시킴으로써 불자들로 하여금 태고종단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태고종도들의 태고종단에 대한 의견과 여론을 폭넓게 취재하여 보도함으로써 태고종단으로 하여금 태고종도들의 의견을 수렴, 종정에 반영토록 하고 있다. 그리고 종단의 위상과 종세를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 종단발전과 종도들의 권익보호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불교>는 태고종 기관지이기 때문에 태고종 위주로 기사를 쓰고 있지만 그렇다고 종단소식과 행사만을 전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교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문화 사회 소식들을 태고종의 시각에서 그리고 불교계의 시각에서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여론광장 난을 통해서 종도들과 불자들의 대변 역할을 하고 사찰탐방을 통해서 불교의 대사회활동과 위상을 알리는데도 충실하려고 한다. <한국불교>는 불타의 전법도생의 정신을 살려서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기획과 편집으로 명실상부한 불교언론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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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_trb07.gif주요연혁
  sq_gray02.gif 1988년 8월 15일 격주간 4면으로 창간
  sq_gray02.gif 1994년 2월 순간으로 간별 조정 및 8면 증면(지령 120호)
  sq_gray02.gif 1996년 176호부터 가로쓰기
  sq_gray02.gif 2003년 7월 1일자 393호부터 12면으로 증면

bu_trb07.gif발행인 : 이규범(운산) / 사장 : 김용복(혜운) / 부사장겸주간 : 김인수
bu_trb07.gif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112번지
bu_trb07.gifTEL : (02)739-3450 / FAX : (02)739-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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