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입춘불공 원만 회향 - 새로운 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한 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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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5회 작성일 20-02-13 12:42본문
새로운 봄과 희망찬 미래를 위한 간절한 기도
경자년 입춘불공 원만 회향
2020년 경자년 2월 4일(불기2564년 음력 12월 24일) 화요일 10시에 대웅전 앞마당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 불공이 봉행되었t습니다. 유난히 큰 추위가 없었던 금년 겨울, 그러나 입춘불공 당일은 갑작스레 영하의 추위가 찾아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추위에도 불구하고 5백 여 명의 신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봉원사 대중스님들의 집전으로 불공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산재 의식으로 진행된 불공은 신중작법을 시작으로 천수경, 복청게, 천수바라, 도량게, 거불, 대례청, 축원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