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은 존귀, 부처님 가르침으로 화합 기원
지난 5월 19일 봉원사 대웅전 앞에 마련된 특설도량에서는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봉축 법요식과 점등식이 여법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오전
7시부터 매시간에 맞추어 각 화주 스님들의 인도에 따라 개별적인 불공이 오후까지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체온측정은 물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37.5도 이상 발열시 경내 출입제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후 봉축 법요식에 참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