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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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마음은겨울 댓글 0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9-11-06 15:55본문
늙어가는 길
윤석구
처음 가는 길입니다
지금껏 걸어본 적 없는 길에 들어섰습니다
무엇 하나 처음 아닌 길 없었지만
늙어 가는 이 길은
마음이 몸과 같지 않은 길이라
가면서도 이 길이 맞는지
서툴기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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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생각 : 제목을 시의 첫 구절처럼 '처음 가는 길'로 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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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tlqtw81yy8E 650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