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살다보면 추운날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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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마음은겨울 댓글 0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0-02-08 22:39본문
아주 잠시 잠깐의 산책중에 담아본 사진들입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는 밀가루를 뿌린듯 하얗더군요. 자동차가 지나갈때마다 먼지가 날립니다. 인체에 유해한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 그러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니 매우 춥게 느껴지는군요. 그래도 햇빛이 드는 곳은 이미 봄을 맞이하려는듯이 식물들의 싹이 여기 저기에서 움트고 있네요. 이미 땅속은 봄입니다. - 6,70년대 겨울은 영하 18도는 보통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변변한 방한복이 없었던 추운 시절이었지만 따스한 인정들이 있었기에 그다지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 이웃에 누가 사는지 아시나요?ㅡㅡ; 저도 잘 모릅니다. 물론 마추지면 인사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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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yrjfBV70A48 712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