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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길을 찾아 / 신록의 숲 흐드러진 꽃길에서 만난 역사 이야기 - 04월 국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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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9회 작성일 20-04-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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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인왕산 기슭에서 ‘무악재 하늘다리’ 건너 서대문구 안산 봉원사까지

 

봉원사에서 만난 흥선대원군과 정도전

 

봉수대에서 내려와 무악정 앞 갈래길에서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봉원사 쪽으로 내려간다.

봉원사는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이다처음에는 지금의 연세대 교정에 절을 짓고 반야사라고 했다조선시대 영조 24(1748)에 찬즙중암 스님이 지금의 자리로 절을 옮겼다당시 영조 임금이 봉원사라는 글씨를 직접 써서 내렸다고 한다그 현판은 한국전쟁 때 소실됐다명부전 편액은 이성계와 함께 조선의 문을 연 정도전의 글씨다명부전 편액이 이곳에 걸리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정도전은 이성계와 더불어 새 나라의 문을 열고 조선이라 했다정도전에 대한 이성계의 신뢰는 두터웠다이성계는 부인 신덕왕후가 죽자 흥천사라는 절을 지어 명복을 빌게 했다당시 명부전의 편액을 정도전에게 쓰게 했던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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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문을 연 이성계와 정도전의 이야기그리고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 조선의 국운이 기울어가던 조선 말 역사가 해거름 봉원사 뜰에서 함께하고 있었다.

 

 ·사진장태동(여행작가) 


 

※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1, 링크2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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