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겨레말모이', 제 2부 '다시 말이 모이다' > 언론속의봉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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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동상에서 출발해 조선어학회의 뿌리가 된 국어연구학회의 창립터 봉원사를 찾아가고, 서울 북촌에 있는 조선어학회 터를 돌아본다. 청소년들은 광화문 한글회관의 묵은 서랍장에서 낱말카드를 직접 찾아보면서 주시경 선생의 염원이었던 '말모이'란 단어를 찾아낸다. 결국 끝내지 못한 최초의 사전 '말모이'는 '조선말큰사전'으로 이어졌고, 이는 '겨레말큰사전'의 뿌리가 됐다는 것을 확인한다.​

 

국어연구학회(지금의 한글학회) 창립총회를  열었던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표지석(봉원사 소재)

1908년 설립된 국어연구회 창립터에서 찍은 

한글학회 회원 기념사진

(현 서울시 서대문구 봉원사)

출처 : 국가기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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