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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봉원사, 우크라이나 평화 위해 영산재 봉행 - 현대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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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회 작성일 22-05-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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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 대면 공연으로 진행

한국불교 태고종 신촌 봉원사 소속의 영산재보존회가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봉원사 마당에서 영산재를 봉행한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봉원사 영산재는 세계평화와 국가안녕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영산재를 올해는 불자 및 일반 관람자를 위해 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영산재 보존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피해 입은 희생자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인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희생자 등의 영혼을 위로하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마스크 없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발원한다”며 “아울러 이번 영산재는 우리나라의 물가 안정 등 국가 안녕을 발원하는 취지도 담겨 있다”고 5월 17일 밝혔다. 197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 50호로 등록된 영산재는 한국의 전통 종교인 불교와 한민족 고유 정서가 어우러져 수백년째 전승된 국내 최대의 전통 불교 의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으로써 명실공히 한국 전통불교의 우수성을 입중해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영산재는 석가모니가 영취산서 행한 설법인 영산회상을 재현한 것으로 영혼을 천도하는 불교 전통의식 가운데 하나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은 “코로나 상황이 좀 더 나아진다면 내년에는 6·25 참전비가 있는 해외에서도 영산재 행사를 봉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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