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노르웨이 삼인방, 도심 속 절에서 꿀맛 휴식 타임! -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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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9-10-21 23:23본문
10월 2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노르웨이 삼인방이 한국의 절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친구들은 마지막 날의 첫 번째 장소로 봉원사를 택했다. 봉원사는 서울 서대문구 봉원동 안산에 위치한 도심 속 사찰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 친구들은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어간 서울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보다는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이해 자신들에게 셀프 휴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봉원사에 가기 위해 택시를 잡아탄 친구들은 “절에 가면 긴장을 풀고 릴랙스 할 수 있어”, “기분 좋은 깜짝 선물 같을 거야”라고 말하며 잔뜩 기대했다. 그러나 곧 친구들의 표정은 심각해졌다. 에이릭은 휴대폰으로 무언가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파블로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주위를 살폈는데. 과연 즐거운 여행길의 분위기가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