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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산림 마지막 새벽예불 - 욕심을 버리고 선업을 위해 더욱 용맹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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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3-1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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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동산림 마지막 새벽기도 법회 원만 회향

지난해 1122(음력 1010) 삼동산림 결제 이후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봉원사의 모든 사부대중과 신도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마음이 되어 부처님과의 선근인연을 맺고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정진과 수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입재일부터 회향일까지 처명 스님(전 재무부장)이 입승을 맡아 매일 예불 의식을 이끌었습니다.

삼동산림은 봉원사 등 태고종 일부 사찰에서만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온 동안거로서 도심에 위치한 사찰의 특성을 살린 행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문밖을 나서지 않고 대중스님들의 도업을 수행하기에는 깊은 산중의 사찰보다 방문객도 많고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해 일반적인 안거를 행할 수 없어서 찾은 방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봉원사의 삼동산림은 매일 새벽 4시 도량석을 시작으로 하루를 깨우고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모여 아침 예불과 기도, 공양까지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정진하는 의식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불로 향하는 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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