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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우리 민족의 전통과 풍속으로 정착된 서울의 대표적인 윤달 풍속 - 생전예수재 그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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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3-07-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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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7331(음윤 210) 금요일 명부전에서 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초재가 봉행되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공덕을 미리 닦아 현생의 행복과 죽어서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생전예수재는 윤달에 치러지는 행사로 7칠일 기도를 끝으로 오는 414(음 윤 224) 금요일까지 7주간 치러집니다.

예수재는 자신의 극락왕생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위한 보시행(布施行)으로 공덕을 쌓는 의례입니다. , 선업(善業)을 쌓지 않은 사람도 재만 올리면 쉽게 극락왕생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을 때 스스로 노력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선행을 실천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 예수재의 진정한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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