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精進)하라.” - 계묘년(2023년) 부처님 열반재일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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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3-07-10 13:38본문
계묘년 3월 6일(음력 2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 봉원사 대웅전에서는 부처님 열반재일 법회가 법사 만춘 스님의 집전으로 교무 장호 스님, 사회 도안 스님, 정훈 스님, 정명 스님, 보현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슬픔에 잠긴 제자들에게 “법을 보는 자는 나를 볼 것이요,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 삼고 자기를 의지하여라. 저 자신 밖의 것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너 자신에 전념하라. 진리를 등불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라. 내가 간 후에는 내가 말한 가르침이 곧 너희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 나의 모든 제자는 정법(正法 :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서로 전하고 이어받으며, 여래의 법신(法身)이 상주하여 항상 사라지지 않게 하라. 세상은 모두 무상하여, 만나면 반드시 떠남이 있는 것이니, 근심과 괴로움을 마음에 두지 말라. 모든 것은 덧없다.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精進) 하여라.”라는 말씀을 마치시고 평안히 열반에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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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UB0oHiLgJq4 18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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