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佛心)으로 채운 회향(廻向), 새해의 문을 열다.” - 2023년 계묘년 삼동산림(동안거) 화엄법회 원만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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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4-03-10 13:16본문
불기 2568년 1월 18일(음력 12월 8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삼동산림 회향법회가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전날 1월 17일(음력 12월 7일) 밤 8시 순당을 시작으로 다음날 새벽 4시까지 꼬박 밤을 새우며 봉행된 철야정진 기도를 마친 신도들 대부분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피곤함에 아랑곳하지 않고 6시부터 삼동산림의 마지막 새벽 예불을 드렸습니다.
지난해 11월 22일(음력 10월 10일) 삼동산림 결제 이후 두 달 가까운 기간 동안 봉원사의 모든 사부대중과 신도들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마음이 되어 부처님과의 선근인연을 맺고 소원성취를 위해 기도정진과 수행을 하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인 법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천수, 법문, 불공, 전시식, 소대 봉송의식의 순으로 봉원사 대중 스님들과 200여 신도들의 동참하에 여법하게 진행, 회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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